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시크릿>

비밀 일기장 같은 느낌을 주는 책 이었습니다. 표지에 사용된 일러스트가 본문에도 파트 마다 사용되어서 남의 비밀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
판형메모
반응형

<아름다운 마무리>
디자인_ 행복한 물고기
글자_ 강병인
그림_ 나오미 이토


간결하면서도 이쁜 책 이었습니다. 표지의 가로결과 띄지의 더 강조된 가로결 종이가 잘 어울렸습니다. 표지와 본문에 사용된 일러스트와 손글씨도 정말 잘 어울렸구요. 일러스트는 일본 분 인거 같습니다. 간결하면서도 분위기 있어서 도비라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죄다 찍었습니다.



+
판형메모
반응형

이번 시즌 애니는 속 나츠메 우인장과 마리아홀릭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설정(ㅂㅎ물?!)을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니었는데요. 우연히 1화를 보고 칼라라던가 여러가지 화면 연출이나 색이 이뻐서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다보니 ㅂㅎ물이 아니더군요. 하하하; 저의 취향과 부합하는 설정들이 꽤나... 흐흐흣;;; 전 칼라플한 화면이나 디자인이 좋아요. 엔딩노래와 화면이 특히 좋아요. 제목이 "너에게 가슴이 콩닥~" 우어어엉 >ㅁ<. 생각하는 부분에서 만화적 연출(만화 페이지를 스캔한 느낌)이라던가 중세풍의 일러스트나 문양도 좋았습니다. 옷의 패턴이 움직이는 거라던가 배경에 패턴이 사용된 거라던가... 우와 적다보니 정말 많습니다.
찾아보니 감독이 신보 아키유키님 인데요. 저는 이분 작품은 처음 봤어요. *ㅂ* 으으음. 다른 것들도 찾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비쥬얼으로 평이 좋았다고 하는 '소울 테이커', 낯선 앵글과 실험적인 연출인 '코제트의 초상', 연극을 보고 있는 듯한 카메라 워크가 인상적인 '월영'을 일단 찾아볼 예정입니다. 후후훗.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 누군가의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싸롱의 일러스트들  (0) 2009.10.05
멕시코 식당에 있던 일러스트  (1) 2009.09.30
안나비니의 쇼핑백  (0) 2009.09.26
카렐Karel 판화들  (4) 2009.02.02
월리포스터 4종세트  (0) 2008.12.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처 카페에 있던 카렐 판화들 입니다. 매장에 가서 사온거라고 하더군요.
판화는 좋아요. *_* 나름 원본(?)인데 저렴하자나요. 저도 사고싶어요.

카렐의 식기들도 사고 싶은데요. 쇼핑몰 마다 사고 싶은 물건들은 죄다 품절...한국의 브랜드들도 저런 캐릭터들을 넣은 식기를 만들어줘요. 꽃그림이 식기의 다라고 생각하지 말아줘요!!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3- 쳇. 개인적으로는 노리다케에서 나온 토토로 세트 전 세트를 가지고 싶어요. 그치만 너무 비쌈. 왕년에 처음 일본에 가서 산 토토로 시계도 당시 환율도 높았지만... 가격이 있었어요. 우후후후후. 지금도 시계줄 갈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
웹서핑 하다가 얻은 저의 결론은... 내가 그려야겠다.-_-;;
도자기에 그리는 강좌를 하는 분도 있어서 만들기 세트를 사서 만들어 볼까? 하고 살짝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뭐 저는 게으름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지라... 40만원정도 주고 산? 닥터마틴(이던가?) 칼라잉크도 단 한번 개시 한... 눈부신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요. 결론은 서울 입성하면 오프라인 강좌를 등록해야겠다. OTL
예전에 들었던 동인계의 전설의 남매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금전 문제로 가지고 싶은 굿즈가 생기면 전부 그렸다는 그 분들. 참으로 소탈한 얼굴이던 위의 오빠 얼굴은 기억이 살짝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도 참으로 잘그리셨던 기억이 나요. 저도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하루에 항개;; 그려볼립니다. 과연?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 누군가의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싸롱의 일러스트들  (0) 2009.10.05
멕시코 식당에 있던 일러스트  (1) 2009.09.30
안나비니의 쇼핑백  (0) 2009.09.26
Maria+Holic  (0) 2009.02.06
월리포스터 4종세트  (0) 2008.12.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모가 좋아요. >_<;; 아이고 귀여워.
모 로보트도 출시해주세요. 핏 -3-^^
반응형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 누군가의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싸롱의 일러스트들  (0) 2009.10.05
멕시코 식당에 있던 일러스트  (1) 2009.09.30
안나비니의 쇼핑백  (0) 2009.09.26
Maria+Holic  (0) 2009.02.06
카렐Karel 판화들  (4) 2009.02.02
종이_
종이는 종이를 취급하는 지류회사와 잘 협의하여 할인율을 조정하여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거래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종이값의 계산은 거래하는 지류회사의 할인가 * 10%(부가세)입니다. 종이를 대량 인쇄하는 경우에는 지류사 담당자와 협의하여 그때 사용되는 종이의 할인가를 조금 내려서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인이 구매 할 경우에는 고시가로 구매하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종이를 사는 단가랑은 꽤나 차이가 납니다. 동인지도 많이 인쇄한다면... 거래처를 트는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사업자등록증이나 뭐 여러가지가 필요하겠지만요; 

인쇄_
인쇄는 인쇄비와 소부비로 나누어집니다. 
인쇄비와 소부비 계산법은

인쇄단가*인쇄도수*사용된 종이 연수
소부단가*소부도수*사용한 판수    ...로 계산됩니다. 

인쇄소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어떤 인쇄소는 인쇄판사이즈에 따라서 인쇄비를 다르게 받는 곳도 있습니다만, 그냥 그대로 받는 곳도 있습니다. 가령 4x6전지 6절 재단한 종이의 인쇄비와 4x6전지를 2절 재단한 종이의 인쇄비를 동일하게 받는 거래처가 있었습니다. 어떤 인쇄소는 종이에 따라서 인쇄비에 차등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둘투둘한 종이는 단가가 조금 더 올라가고 맨질맨질한 종이는 단가가 조금 내려가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럼 거래했던 인쇄소의 단가 계산을 적어보겠습니다.
2도 인쇄의 경우에(표지) 별색을 사용하게 되면 인쇄도수 계산을 보통 별색을 2도로 계산합니다. 그렇지만 본문 2도 별색 인쇄의 경우에는 별색을 사용한다고 2도로 치지는 않습니다.-_-; <- 전 이게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인쇄소에서 그렇다고하니 그런가!하지만... ㄱ-;;

ex) 예시1  인쇄단가  4,000*도수*사용한 종이 연수 
               소부단가  5,000*소부도수*사용한 판수

    예시2    인쇄단가  7,000*도수*사용한 종이 연수 
               소부단가  4,000*소부도수*사용한 판수

    예시3    인쇄단가  5,000*도수*사용한 종이 연수 
               소부단가  5,000*소부도수*사용한 판수

* 여기서 사용한 종이 연수는 여분을 제외한 정매의 종이 사용 연수입니다. 
* 소부는 반드시 짝수 32페이지(즉 대단위)로 떨어져야합니다. (1판=16페이지, 1대=32페이지)

대충 인쇄비나 소부나 4,000원에서 7,000원 사이에서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쇄부수가 늘어날 경우에는 단가가 비싼 인쇄소도 그 책에 한정해서 단가를 내려주는 경향이있습니다. 그렇게 해주겠다는 말이 없으면 협상(?)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_=; 
제일 비싼데는 인쇄비나 소부 7,000원에서 8,000원 받는 곳도 있었는데요. 이런쪽은 주로 소량인쇄의 경우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량인쇄의 경우에는 손이 많이가니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겠지요. 콜록;


코팅_
코팅은 보통 1,000부를 기본으로 계산하며 그래서 소량코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000부 기본단가의 코팅가격을 그대로 받습니다. 또한 같은 사이즈의 책인데도 업체마다 단가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코팅기계에 들어가는 종이사이즈의 차이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4x6전지를 6절 재단해서 인쇄된 인쇄물을 코팅하는 코팅업체와 4x6전지를 2절 재단해서 인쇄된 인쇄물을 코팅하는 코팅업체의 단가는 다릅니다. 코팅되는 면이 적을수록 한번에 들어가는 코팅단가가 내려가기 때문에 인쇄량을 생각하고 코팅업체를 선정하면 됩니다. 
예전에 거래했던 업체(4x6전지를 6절 재단해서 인쇄된 인쇄물을 코팅하는 코팅업체)에서는 무광코팅과 유광코팅의 기본단가가 조금씩 차이가 났으며 맨질맨질한 종이를 사용했을 경우와 우둘투둘한 종이를 사용했을 경우에 코팅단가가 차이가 났습니다.
무광코팅이 유광코팅보다 단가가 조금 올라갔었습니다. 그리고 맨질한 종이보다 우둘투둘한 종이를 사용했을때 코팅단가가 올라갔습니다. 코팅 단가가 맨질한 종이 유광코팅하기<우둘투둘한 종이 유광코팅하기<맨질한 종이 무광코팅하기<우둘투둘한 종이 무광코팅하기의 순이었습니다.
또 다른 업체에서는(4x6전지를 2절 재단해서 코팅하는 업체)에서는 유광이나 무광이나 단가가 다 동일했습니다. 종이의 우둘투둘의 유무도 다 동일했습니다. 
또 다른 업체(4x6전지를 6절 재단해서 인쇄된 인쇄물을 코팅하는 코팅업체)에서는 무광>유광의 단가차이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팅수량에 따라서 코팅가격이 상승하게됩니다. 4x6전지를 6절 재단해서 인쇄된 인쇄물을 코팅하는 코팅업체의 경우에는 1,000부 2,000부 이렇게 코팅가격이 조금씩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4x6전지를 2절 재단해서 인쇄된 인쇄물을 코팅하는 코팅업체는 1,000부 2,000부 3,000부 코팅시마다 단가차이가 없었습니다.
소량 코팅이라면 6절재단해서 들어가는 코팅업체를 대랑 코팅이라면 2절재단해서 들어가는 코팅업체와 거래하는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은 4x6전지를 6절 재단하던 곳(기본 1,000부 기준)은 유광코팅(종이에 따라서)의 경우에 25,000-3,000원, 무광코팅의 경우에 35,000-40,000원이었습니다. 4x6전지를 2절 재단해서(기본 1,000부 기준) 유광, 무광 모두 70,000원이었습니다. 소량코팅의 경우에는 코팅값의 기본비 20,000원이나 30,000원정도 받았었습니다.


제본_
제본업체마다 본문페이지수를 제외한 계산식이 조금씩 다르곤 합니다. 아래는 기본 계산식입니다. 기본부수는 보통 1,000부를 기본으로하며 그 이하로 수량이 내려갈 경우에는 1,000부 단가로 계산하는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소량제본업체의 경우에는 이렇게 계산되지 않습니다. 소량제본의 경우에는 제본업체의 사장님과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예시는 제가 근무했던 회사에서 거래했던 제본처의 제본단가 계산식입니다. 

((본문페이지수+면지+표지)*종아사이즈에 따른 제본업체에서 요구하는 수치+날개+띠지)*부수

ex) 예시1   (본문페이지수+12+12)*0.45(국전)+30+30
                                               or 0.5(대국전)
                                               or 0.55(4x6전지)

     예시2   (본문페이지수+16+16)*0.55(국전)+40

위의 공식에서 나오는 단가가 한권당 드는 제본 비용입니다. 이 단가에 전체 제본부수를 곱하면 단가를 알 수 있습니다. 소량 제본의 경우에는(100부...) 20,000원에서 30,000원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격은 협상하면 내려간다는거(!)가 가장 중요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_=;;
특이한 판형의 책일 경우에는 제본비가 더 상승합니다. 이경우에는 업체와 협의를 통하여 단가를 정해야겠지요.^^;; 저의 경우에는 가로로 넓은 판형의 소량 화보집을 제작해봤는데요. 제본업체를 선정할때 책사이즈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서 제본처에서 다른 제본처로 인쇄물을 옮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거래하고자 하는 거래처의 제본기계에 들어갈 수 있는 판형사이즈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_-;; 발주서를 잘 쓰면 이런 사고는 발생하지 않지만요; 하하하하! =ㅁ=


형압_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그냥 기본적으로 다들 많이 알고 계시는 형압정도만 소개하는 걸로...-_-;; 에폭시등등은 단가가 도통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
에폭시를 하던 형압을하던간에요. 동판을 떠야하거든요. 그래서 처음 1쇄를 후가공을 했을때는 동판제작비와 후가공비가 들어갑니다. 형압의 경우에도 들어가는 판형사이즈에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좀 납니다. 4x6전지를 2절 재단한 사이즈가 들어가는 형압 기계의 경우에는 동판비도 형압비도 올라갑니다. 그냥 4x6전지를 6절 재단한 사이즈의 경우에는 단가가 조금 더 저렴해지는 경향이있습니다.
물론 형압하는 면적이 단가에 가장 크게 차지합니다. 형압이 들어가는 면적이 커지면 커질수록 단가가 커집니다. 
거래했던 거래처의 경우에는 4x6전지를 6절 재단한 사이즈의 경우에는 동판 50,000원 형압 50,000원 4x6전지를 2절 재단한 경우에는 동판 70,000원 형압 70,000원이 들었었습니다.


회사를 관둔지 3달가까이 되는거 같은데요. 이제 아련아련해집니다. 메모한거 얼렁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뭐 설명하는 능력이 그다지 없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될지 모르겠으나... 물어보시면 아는한도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생이 회사 다닐때 인쇄단가계산이나 청구서 보는거 견적서 내는것으로 어려움이 많았었거든요. 산수도 못해서지만...-_-;; 지금 생각해보면 좁게 이해하며 시작해서 더 어려움이 많았던거 같아요.
반응형

알고있는 출력소, 인쇄소, 제본소, 후가공 업체를 정리해봤습니다.(리스트는 천천히 추가됩니다.) 처음 인쇄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리플이나 방명록에 문의하시면 답변해드립니다. 특이사항의 내용은 제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완전히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일단은 해당 업체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출력소
맥미디어 T_ 2263-6485
특이사항_ 충무로에 위치함
동신인쇄&출력 T_ 2276-1365(출력실) (실무담당:  허과장님)
특이사항_ 인쇄소와 함께하고 있어서 필름, 소부, 인쇄가 한번에 해결됨
모모새 T_ 2273-1762, F_ 2272-9781
특이사항_ 을지로3가 4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돌로 본문 서체를 사용했을때 간혹 본문이 밀려나오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테크미디어 T_ 362+3704 F_ 362-3707(실무담당: 심은보실장님)
특이사항_ 스캔은 동화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음. 원화를 스캔한다면 추천합니다. 현재 근무하는 출판사의 주요 거래처인데 필름출력 1회에 1회 CLC(칼라 흑백 구분없음)이 무료이고 출력소에 배달 기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필요할때 추가 비용(퀵비)이 없이 필름이나 출력본을 받아 볼 수 있음.
현문출력실 T_ 031-901-1022, F_ 031-904-1423(실무담당: 이기춘차장님)
특이사항_ 현문인쇄소와 연계해서 이용할때 매우 용이합니다.


인쇄소
동신인쇄(옵셋인쇄)&출력 T_ 2276-1365(출력실), 2276-1390(실무담당: 박부장님)
특이사항_ 4*6전지 2절까지 인쇄(옵셋 4도)가 가능함. 출력실이 함께 있어서 작업이 편리함.
서경인쇄(옵셋인쇄) T_ 2271-1718, 2271-1590
특이사항_ 을지로3가 명보극장 건너편 안쪽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인쇄는 국4절까지 옵셋(4도)인쇄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성광인쇄(옵셋인쇄) T_ 031-942-4814, 031-942-4816(실무담당: 추부장님)
특이사항_ 일산에 위치해있으며 인쇄를 넘겼을때 인쇄소측에서 표지와 본문인쇄, 제본, 후가공까지 진행이 가능합니다. 표지와 본문은 성광인쇄, 제본은 성룡제책에서 진행하는 진행방식입니다. 한곳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발주시에 매우 편리합니다. 기계는 몇대 보유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실인쇄(옵셋 2도까지 가능) T_ 714-9593, 712-4744
특이사항_ 국전 옵셋2도까지 가능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계는 1대만 보유하고 있어서 스케쥴을 잘잡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근에 경성제본과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성실인쇄에서 본문을 인쇄한 후에 경성제본으로 제본을 넘기면 될거 같습니다. 보통 본문 인쇄소와 제본소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것이 좋습니다.
서진인쇄(옵셋 대국전 2도) T_ 702-3053,  F_ 3273-5220(실무담당: 최과장님)
특이사항_ 기계가 대국전까지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종이 계산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구하시면 잘 도와 주십니다.
중앙P&L(옵셋인쇄)  T_ 031-904-3600, F_ 031-904-8700(실무담당: 김부장님)
특이사항_ 4*6전까지 인쇄(4도 옵센)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흥제책과 매우 위치가 가깝습니다. 종이 계산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구하시면 잘 도와 주십니다.
현문(옵셋인쇄) T_ 031-902-1424, F_ 031-903-1424(실무담당: 신형섭차장님)
특이사항_ 성광인쇄와 매한가지로 인쇄(본문, 표지), 제본, 후가공(코팅)까지 함께 일괄로 진행합니다. 제본은 무선만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는 자현제본에서 이용가능하며, 양장의 경우에는 다른 제본처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매우 많은 기계를 보유하고 있어서 스케쥴을 맞추기에 용의합니다. 진행하기에도 매우 편합니다. 종이 계산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구하시면 잘 도와 주십니다.
신영사(디지털마스터) T_ 2279-6012, F_ 2269-8020(실무담당: 김영호총무님)
특이사항_ 디지털마스터를 진행하는 인쇄소입니다. 필름대신 PDF로 데이타를 변환하여서 인쇄를 진행합니다. PDF를 뽑을때는 반드시 인쇄소측과 협의해서 변환해야합니다. 그쪽에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되지 않았을 경우 재변환하는 사태가 생깁니다(고로 돈이 더 든다는..-_-;). 디지털 마스터의 인쇄 질은 옵셋보다는 떨어지고 마스터보다는 좋은편입니다. 디지털 마스터로 인쇄했을때 먹 100와 먹 90의 차이는 거이 없기 때문에 10%정도로 농도를 낮추는 디자인은 가급적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동보인쇄(마스터, 옵셋) T_ 2272-9113
특이사항_ 동인지 인쇄 전문 인쇄소. 가격이 좀 올라가는 편입니다(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마스터인쇄가 다른 인쇄소 옵셋수준으로 나왔었습니다. 만화관련 인쇄소는 인쇄소에서 종이발주시에 계산과 지류회사 소개, 출력소 소개, 재단, 제본처까지 알아서 관리해줍니다. 고로 발주자가 하는 일은 해당 인쇄소에서 이야기하면 해결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출판대행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같네요.
예원인쇄(마스터) T_ 2277-7756
특이사항_ 동인지 인쇄 전문 인쇄소. 마스터로 진행하며 동보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본처
경성제본(양장,무선)  T_ 714-3284, F_ 715-3260
특이사항_ 무선과 양장이 모두 가능한 제본처 입니다.
국일제본 T_ 031-904-1242
특이사항_ 모름 -_-;;(연락처를 어디서 얻었는지;;;)
금성제본(무선)T_ 2279-8740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해 있으며 소량인쇄된 책자를 제본할때 거래해봤습니다. 가로로 넓은 무선 판형의 책도 무선제본이 가능한 제본처입니다. 작은 제본처의 경우에는 가로 판형이 매우 넓은 경우에는 기계가 들어가는 제본처에서만 제본이 가능합니다.
동신제본(양장)  T_ 706-8736, F_ 3272-0881(실무담당: 임상무님)
대흥제책(무선) T_ 031-943-4037, F_ 031-943-3421(실무담당: 김지희대리님)
특이사항_ 책 정말 잘 만들어주는 제본처라고 생각합니다.
문성제본(무선) T_ 2264-9685, F_ 2267-9685
문원문화사(양장) T_ 031-903-3254
성룡제책(무선, 양장) T_ 031-903-6205
특이사항_ 성광쪽에 일괄발주하면 제본까지 성광쪽에서 진행해주었습니다.
우진제책(양장) T_ 031-901-8856, F_ 031-901-8859(실무담당: 김규훈부장님, 전부장님)
양지제본(중철) T_ 2266-8581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소량 제본이 가능합니다.
자현제본(무선) T_ 031-903-1595, F_ 031-902-1426(실무담당: 표광일부장님, 안선차장님)
특이사항_ 현문인쇄소 건물에 함께 위치해있습니다.


후가공
경성금박 T_ 2265-7654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함
경문사(스티커) T_ 2264-7859, F_ 2264-7870
특이사항_ 소량 스티커가 진행 가능합니다. 오자가 났을때 이용하면 매우 용이합니다. ㄱ-
대성인쇄(스티커) T_ 712-0072, F_ 713-8278(실무담당: 이실장님)
특이사항_ 대랑 진행하는 곳입니다. 정해진 사이즈의 스티커를 발주했을때는 매우 저렴합니다.
세정프린팅(에폭시) T_ 031-901-70452, F_ 031-901-7046
삼성코팅(코팅) T_ 2277-4967, 2277-4968


지류업체
서울지류(지류) T_ 2205-0701, F_ 2205-0505
신승지류유통(지류) T_ 2274-0021, 2270-4925, F_ 2269-0013, 2269-0208, 2270-4944
원단(스티커 원단 가게) T_ 2269-0123(실무담당: 정대리님)
특이사항_ 이름을 모릅니다.-_-;;; 스티커를 대량 진행(기존에 있는 틀이 아니라 새로 틀을 짜서)할 경우에는 원단을 구매하는것이 매우 저렴합니다.


기타
소호에디트(다국어편집) 011-9179-4027
한스코리아(다국어편집) T_ 2082-3980
애플프라자(수리, 중고 맥 구매) T_ 515-9779(실무담당: 김성훈과장님)
맥사랑(수리) T_ 2233-2111
삼영봉투(봉투) T_ 2277-9494, F_ 2274-4519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함
여산통신(책홍보) T_ 736-9636, F_ 736-9639



반응형

도움_ 현문인쇄 031-902-1424
신승지류 02-2270-4900


종이 계산하기

예시판형_ 신국판(152*224)
본문종이 국전지(636*939), 표지종이 4*6전지(788*1091)2절재단, 면지종이 4*6전지


본문
_ 국전지, 종목
발행부수/32(1장에 32page)/500(1R에 500장)*페이지수=발행부수 종이 정사이즈(R)

본문여분
1~2도 1대당 130~140장(대 32P, 판 16P)
3~4도 1대당 200장

* 본문의 여분은 보통 전체 발행부수의 10%정도이다. 인쇄소에 따라서 사용하는 여분의 양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분부수는 인쇄소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본문으로 사용하는 종이의 포장단위는 보통 0.5R(250장) 단위이며 제지사에 따라서 1R(500장)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발주전에 반드시 이부분을 파악하고 발주하여야 한다


표지
_ 4*6전지, 횡목, 2절 재단
발행부수/6(4*6전지에는 날개있는 신국판 표지가 보통 총 6개가 들어간다)/500(1R에 500장)=발행부수 종이 정사이즈(R)

표지여분
3~4도 1대당 200장

* 표지종이는 보통 재단해서 들어간다. 이점을 주의하여 여분을 넣으면 된다. 4*6전지 2절재단일 경우에는 총 필요로 하는 여분이 200장이니 100장만 넣으면 된다. 발주된 100장은 재단하여 200장으로 입고된다. 여분이나 필름가격, 코팅, 동판등등을 생각한다면 장6절 기계가 있는 곳에서 인쇄하는것이 매우 저렴하다.
* 표지로 사용되는 종이는 일반적으로 본문처럼 0.5R 또는 1R단위로 포장되어 있지 않으니 계산이 나온대로 발주가 가능하다. 그러나 간혹 포장단위가 있는 종이도 있으니 이를 확인하여 평소에 기억하도록 한다.


면지

_ 4*6전지, 종목, 면지는 재단없이 들어간다
발행부수/4.5(4*6전지일 경우)/500(1R에 500장)=발행부수 종이 정사이즈(R)

*수입지는 보통 종목결로 발주한다.

면지여분
* 기본적으로 50장정도 여분으로 발주하면 된다.
* 국전지와 4*6전지는 사이즈가 다르다. 위의 예시는 4*6전지의 경우의 계산식이다. 전지 한장당 몇개의 단행본이 나오는지 정확히 알고 싶다면 제본소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종이 발주하기
* 기본적으로 계산한 종이의 양을 인쇄소에 확인받는것이 바람직하다.
* 종이는 기본적으로 오전에 주문한것은 오후 2~3시 정도에 인쇄소에 도착하며, 오후에 주문한것은 오후 5~6시 사이에 인쇄소에 도착한다. 지엽사에 따라서 오전, 오후 주문 마감시간이 언제인지 파악해서 종이를 발주하도록 한다.
* 급한 종이의 경우에는 담당자에게 이야기해서 용차를 사용해서 나가거나 아니면 나가는 차에서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도록 손을 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재단되어서 발주된 종이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반품이 불가능하다. 이점을 명심하여 재단되는 종이는 발주전에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한다.
* 종이의 결에 주의하면서 발주하도록 한다.


기타
* 인쇄소가 불친절하여 종이 확인을 해주지 않는다면 강력하게 요구하자. 여분이 잘못 들어가면 인쇄소도 손해 우리쪽도 손해라는것을 어필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련지... -_-;
* 새로 작업하는 판형이라면 필름 출력시에 필름 판형 사이즈 몇장이나 들어가는지 확인하여 계산하면 된다. 견적을 낼때는 실재 종이사이즈로 도큐먼트를 열어서 작업될 판형 사이즈를 넣어서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매우 쉬워진다.
* 여분을 잘못 넣으면 인쇄가 중단되거나 인쇄가 되었더라도 제본시에 공정이 잘못되면 정매도 못나오는 경우가 있다. 여분 확인 매우 중요하다. ㄱ-



반응형

도움_ 우진제책 031-901-885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33-36


양장제본 사이즈 계산하기

예시
판형 150*225mm, 페이지 384페이지(80미모 사용- 본문 순수 세네카 17mm), 날개 90 일때

싸바리 계산
가로
17(본문사용종이로 계산한 순수한 본문 세네카)+1(면지 앞0.5+면지 뒤0.5) => A
A+    6(책등 둥굴게 왼쪽 3+ 책등 둥굴게 오른쪽 3) => B
A+B+   16(책등과 합지 사이 공간 왼쪽 6+ 책등과 합지 사이 공간 오른쪽 6) => C
A+B+C+  147(합지판 가로 본문사이즈-3)=> D
A+B+C+D+  15~20(사방 여백, 제본소에서는 20이 더 작업하기 편하다고함)=> E
A(18)+B(6)+C(16)+D(왼쪽 합판147+오른쪽 합판 147)+E(왼쪽 여백20+오른쪽 여백20)= 374

세로
230(합지판 세로 본문 사이즈+5~6)=> F
F(230)+E(상단 여백 20+하단 여백 20=40)=270


싸바리 전체 작업 도큐먼트 374*270


커버 계산
가로
17(본문사용종이로 계산한 순수한 본문 세네카)+1(면지 앞0.5+면지 뒤0.5) => A
A+    6(책등 둥굴게 왼쪽 3+ 책등 둥굴게 오른쪽 3) => B
A+B+   16(책등과 합지 사이 공간 왼쪽 6+ 책등과 합지 사이 공간 오른쪽 6) => C
A+B+C+  147(합지판 가로 본문사이즈-3)=> D
A+B+C+D+    180(날개 왼쪽90 + 날개 오른쪽90)=> G
A+B+C+D+G+   여백(5이상, 왼쪽 여백 5+ 오른쪽 여백 5,상하좌우 모두 골고루 안배)=> H
A+B+C+D+G+H
374+180(90*2)+10=524

세로
F+G(여백 5이상, 상단 여백 5+하단여백 5)

커버 전체 작업 도큐먼트 524*240



발주서 작성시 들어가야 하는 것들과 주의점


싸바리 표지 종이
120g~130g으로 보통 진행함. 그 이상일 경우에는 작업이 어려움
코팅시에는 150g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커버 표지 종이
180g으로 보통 진행함.

합지
1400 - 일반적으로 4*6판 사이즈에 사용됨
1600 - 일반적으로 신국판 사이즈에 사용됨
1400, 1600, 1800, 2000... <- 이단위로 굵기가 커짐

해드밴드, 가름끈, 책등도 발주시 정해서 보내야함

포크로스: 종이로 싸바리를 작업함. 약해서 귀퉁이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음
지크로스: 천으로 싸바리를 작업함. 천이 떨어졌을시에 주문하면 일주일이상 시일이 걸림. 지크로스로 작업하기로 결정했으면 사용할 천이 있는지 여부부터 확인하도록 한다.

반응형
1 2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12 00:25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