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토동토동'에 해당되는 글 370건

  1. 2010.05.31 딸기잼 8
  2. 2010.05.30 패이야드(payard) - 강남점 8
  3. 2010.05.29 GODIVA DARK 72% chocolate 10
  4. 2010.05.29 라망두스 (la main douce) 4
  5. 2010.05.27 마실(MARSIL) 역삼본점 5
  6. 2010.05.26 가미우동((神うどん) 8
  7. 2010.05.25 Pepperidge Farm - Verona 8
  8. 2010.05.25 키위잼 6
  9. 2010.05.25 홋카이도생우유초콜렛 4
  10. 2010.05.13 del mundo의 레모네이드 8
  11. 2010.05.05 두크렘의 타르트들 9
  12. 2010.05.05 Elledi의 Poker 웨하스 2
  13. 2010.04.29 하노이의 아침 14
  14. 2010.04.29 엘리스 파이 4
  15. 2010.04.16 오페드 브레드앤커피(o'fete) 마포점 4

딸기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10. 5. 31. 10:27 by dung

*

은행에 들렀다가.. 잼용으로 물러진 딸기를 팔기에 
냉큼 사와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
두바구니에 4,000원이라서 가격도 아주 굿웃! 
사실 잼용으로 사서 잼을 만들어 먹는건 처음이었거든요. 
보통 냉장고에서 물러버러셔 잼으로 재탄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쿨럭; 
아니면 명절때 과일이 너무 들어와서 잼으로 재탄생하던가;;

잼을 만드는 내내 냄새가 너무 좋아서 >_<;;
잼을 만드는 즐거움은 만들고나서 
빵이나 요플레에 넣어서 먹는 것도 있지만, 
만드는 내내 그 과일냄새가 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온집에 딸기향수를 뿌린 느낌이거든요. 
잼을 만든 날은 잠도 잘와요. 
과일향이 이불에서도 나서... 그날은 꿈도 해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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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이야드 강남점
02-3479-6083~5
서초구 반포동 19-3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고속터미널) 2층

신세계 강남점에 생긴 패이야드에 가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본점보다 케이크 사이즈가 작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_=; 근데 마지막으로 본점에 다녀온것도 몇달이 지났던 관계로... 설마 패이야드 가게 전매장의 케이크의 사이즈가 줄어버릴 걸까요? 아니면 그날 있었던 케이크들의 사이즈들이 그때 봤던 녀석들보다 원래 작게 나온 녀석들인지... 뭐 물어보지를 않아서 그냥 미스테리로 남겨두었습니다. 


가격은 지난번에 먹을때 까지는 인식하지 못했는데 듀샹이랑 비슷하더군요. 사이즈쪽은 듀샹쪽이 승리. -ㅅ-/// 이쪽은 좀 사이즈가 많이 적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바바나 타르트와 나머지 한 녀석은 홍차 종류의 맛이 나는 녀석이었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콜록. 가격대는 둘다 7,700원 이었습니다. 7,000원도 아니고 7000원을 상큼히 더한 가격! 차라리 8,000원을 하던가... 저는 사이즈 때문에 안티가 되어버렸나봐요. ㄱ-
음료쪽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즉 대부분의 메뉴들이 만원이 넘는 다는 이야깅~. 가급적 냉수를 마시며 케이크를 드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뭐 어때요. -_-//

+
소시적 라리에서 케이크와 물을 시키고 나서 점원분에게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해서 녹차 티백을 넣어서 마셨었습니다. -ㅂ-;;  2*때 케이크가 너무 좋은데 가격은 더렵게 비싸서 눈물을 흘렸던 시절이었죠.  20대 초반의 이야기로, 저는 밥값을 아껴서 케이크를 먹으로 갔었죠. 그러고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라리 라인으로 생각하면 케이크 가격이나 차값이나 크게 오르지를 않았네요. 그럼 그때는 정말 마진이 정말 많이 남았다는 이야기?? 그때 자주 가던 커피숍은 사카로 레몬차가 5,000원 했던것 같아요. 라리도 케이크는 5,000원에서 6,000원 선 이었고... 라리의 차값은 만원선. 가장 저렴했던 아메리카노가 아마 6~7,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차들은 보통 8,000~9,000원선에서 더 올라갔던것 같아요. 콜록 콜록.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녹차프라포치노를 처음 먹어봤을때는 '이 가격에 이렇게 달고 맛있는 음료가!!'하고 감탄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분위기는 정대만의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풍으로...) 서로 친한 친구 모양과 서로 생일에는 먹고 싶은 케이크를 잔득 사주는걸로 생일 선물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_< 먹으면서 눈물을 흘렸었죠. 너무 좋아서요. 계산서를 받아보고 심하게 좌절하긴 했지만요.^^; 먹는 순간은 그야말로 천국~~.
자주 방문했던 라리 매장은 올림픽 공원 앞에 있던 매장과 예술의 전당 앞쪽에 있던 매장. 그리고 이사가서는 분당 서현 매장도... 직장 동료분에게 듣자하니 예술의 전당쪽 매장은 선의 명소(?)라고 하더군요. 처음 방문했던 매장은 홍대 매장이었나 아니면 압구정동 매장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케이크를 처음 먹어보고는 "이런 신세계의 맛이!!!! 있다니!!!!" 하고 정말 리엑션 잔득~ 감탄사 잔득~으로 감동했었어요. 지금이야 맛난 케이크 집들이 많지만... 그 시절만해도. ㅠ_ㅠ 흑흑흑. 아 눈물나오네요.

얼마전에 되련님이 시험보는 중학교를 따라갔는데요. 학교가 엄청 좋아져서 감탄했습니다. 천장에 에어콘이!! 사물함도 있어!! 생수도 있다!!! 급수대가!!! 우어어어어!!! 책상과 의자도 높낮이 조절이 가능!!! ... 저는 초등학교 졸업할때 그 학교에 난방기를 설치 공사를 해서 진짜 추웠었고... 중학교는 사복 마지막 세대였지만, 전학간 학교에서는 교복을 입어서 반년 입을라고 하복이랑 동복을 사고 좌절했었습니다. 고등학교도 에어콘을 설치하는 타이밍이.. 그리고 졸업하는 그해에 학교 바로 앞으로 전철이 다니더군요. 먼눈~. 
덕분에 몇년전에 일원동에 살때 집뒤에 있는 초등학교에 동생이랑 운동하러 갔다가 감탄했던 것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야외농구장에... 테니스장에... 이상한 경기장에... 골프 연습장인 듯한 것도 보이고!! 체육관도 있었어요! 수영장이었던지 아니었던지는 가물 가물한데 아마 수영장 이었던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학교의 내부는??!!!! OTL
딱히 학교에는 다시 다니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냉난방이 잘되는건 진짜로 부러워요. 달달 거리는 선풍기 2개와... 조개탄을 때다가 교실 3면에 열선으로 난방하는것이 달렸을때도 감탄했지만요. 요즘은 그야말로 천국(?)이네요. 어쩐지 분한 마음이 조금... 부러우면 지는건데!! 그치만 부러워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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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IVA DARK 72% chocolate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0^ 

맛있더라구요. 다크 72%인데...
사실 전에 친구들이 여행 다녀오면 항상 줄때 먹으면서
'이게 그렇게 맛있던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단게아니라 너무 어둠의 맛(?)이 느껴져서요. 
요즘은 그런 맛의 맛을 좀 알게된것 같습니다. 

나이를 들어가긴 하나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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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망두스(la main douce)
02-336-0314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4-13

소화겸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던 가게중 하나를 들어가봤습니다. 사실 저는 가게의 문위나 위치쪽이 좋았는데 케이크도 팔아서 들어가봤는데요. 케이크가 성공이었습니다. >_< 집에와서 검색해보니까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콜록.;;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어본 케이크중에서 가장 좋았던건 매장에서 먹었던 레몬이 들어간 케이크. ^^ 딱 저의 취향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케이크들도 궁금해서 포장해서 뽐이씨와 먹었습니다. 흰꽃이 있던 녀석은 티라미스풍의 케이크였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끄응. 영수증을 찾아봤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포스팅은 그냥 사진으로만.^^;; 초코쪽도 맛있었습니다. 케이크의 가격대는 대부분 4,000~5,000원 사이고 타르트류도 있고 케이크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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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02-552-3339
강남구 역삼동 642-1 역삼벤처텔지하

마실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 저는 체인인줄 알았는데요. 방배동에 있는 마실은 본점 마실의 손님이 체인을 하겠다고 하시고 배워서 낸 가게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들도 좀 달랐어요. 뭐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마실을 들린지가 몇년만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방배 매장은 주차를 하는 것이 정말 힘들지만, 이쪽은 큰 빌딩 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많이 밀집해 있는 동네라서 주말에 갔더니 가게가 정말 한가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한 분위기에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킨 메뉴는 형네 부부가 좋아한다는 메뉴들과 제가 먹어보고 싶은 베이컨 숙주볶음을 시켰습니다. 마실해물탕면(가운데의 오른쪽)의 가격은 6,000원으로 국물의 맛이 정말 특이했습니다. 청경채와 해산물을 넣어서 그런지 좀 시원한 느낌도 있으면서 매운 느낌도 있고... 중국집의 청탕면과 좀 비슷한데 더 매운맛이 강한 국물이었습니다. 보통 기존의 쌀국수와는 좀 많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국물은 먹어본적이 없었거든요. 해장으로 딱인듯 >_<;; 그리고 쌀국수도 이야기하면 공짜로 추가해주시더라구요. 원츄!! 사실 이 메뉴는 방배점에서는 저녀석의 모양이 별로라서 손을 대보지를 못해서... 국물의 참맛을 몰랐었습니다.^^;; 담아 나온양이 솔직히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게와 커리 덮밥(맨위의 오른쪽)은 6,000원으로 좀 매운 커리에 튀긴 게가 올라간 요리입니다. 이쪽은 방배점과 맛의 차이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어요. 매운카레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듯. 이 카레는 태국식은 아닌것 같고 사실 정체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 메뉴도 마실의 오리지날 메뉴같았어요. 오리지날 볶음밥(마실해물탕면 옆)은 6,000원으로 계란이 좀 들어가고 새우가 아주 조금 들어가는 볶음밥 이었습니다. 형의 말로는 예전에는 새우가 참 많았다고...ㅠ_ㅜ
기대하면서 시켰던 베이컨숙주 볶음(맨위의 왼쪽)은 생각보다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간장베이스에 숙주랑 베이컨을 만들었는데요. 숙주를 좀 너무 오래 볶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숙주볶음쪽은 돼지고기랑 숙주랑 볶아주는 일식쪽이나 아니면 청량고추랑 굴소수와 삼겹살류를 넣고 볶은 우리(?)식이 더 취향인것 같았어요. 이 녀석의 가격은 12,000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지만 기대도는 크게 만족시켜주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정말 좋아라 했었던 매콤한 볶음면(가장 아래의 왼쪽)은 6,000으로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볶아서 매웠지만, 달기도한 볶음국수였습니다. 좀 매웠지만 맛있었어요. 국수에 위에 풀만 조금 있게 나와서 아쉽다면 좀 아쉬웠습니다. 해산물을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았거든요. ^^

+
가게 사진으로 사용된 컷에 있는 분은 뽐이씨의 지인 쭌형. 이 분의 사진도 참 이뻐서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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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2-3302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6-31 

친구 C씨와 수다를 떨면서 우연히 지나가게 된 골목에서 줄을 서서 먹고 있는 우동집을 발견하고, 그 다음에 만날때 기다려서 들어가봤습니다. 면발이 아주 쫀득쫀득 하더군요. 면은 수타로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서 뽑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녀석은 가게 입구에 있는 작은 간판에 있는 녀석과 유사한 녀석을 시켜 먹어봤는데요. 저는 굉장히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던건 아니고 그냥 뭐 먹을만 했다는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양이 참 많더라구요. -ㅅ-;; 먹다가 배터져서 죽는줄...


그 다음 방문한 것이 요근래 최근으로 홍대쪽에서 직장을 다니는 J양이 '맛있는 우동집에 가자!'라고 해서 따라왔더니만, 같은 가게였습니다. 이번에는 뜨뜻한 우동과 그리고 튀김을 시켜봤습니다. 역시 양이 많아요. 본 메뉴전에 주먹밥과 샐러드도 나오는 관계로 소량을 먹는 저에게는 좀 심히 부담스러운 양이었어요. 우동의 가격은 아마도 5,000원에서 ~ 6,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세트메뉴의 경우에는 7,000~8,000원 정도 이었습니다. 
국물이 없는 냉도 아니고 온도 아닌 우동(처음에 먹은)쪽보다는 국물 우동이 더 맛있었습니다. 기본 메뉴는 샐러드+주먹밥 1개+시키는 메뉴인데요. 여기다가 더하기로 + 튀김이나 다른 것이 붙어있는 메뉴가 있으니 양이 많으신 분들은 이쪽을 추천해드립니다. 쫀득쫀득한 면을 드시고 싶으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우동쪽의 국물은 '아니 이 바다같은 깊은 맛은!!'이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 
이녀석이 저를 낚은 세워진 간판 사진이었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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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덜단 과자였습니다. 

버석버석한 느낌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조금 눅눅한 느낌의 과자라는 느낌도;
그래서 앞으로는 딱히 찾아서 먹을 예정은 없을것 같아요. 


덜달고 덜버석버석한 과자를 찾는 분에게는 추천해드려요.
위의 토핑(?)되어있는 딸기잼도 먹을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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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10. 5. 25. 01:36 by dung

최근에 만들어서 요플레에 넣어서 신나게 먹고 있음. 
시판용 플레인 요플레를 사서 먹다가
유산균을 얻어와서 유우에 넣어서 배양해서 먹는데...

이거 완전 그냥 먹으면 맛이 막걸리 수준;;;
파는 놈들은 무첨가라던데!! 그건 개뻥이다!! 분명
뭐 당연한거겠지만. -_- 설탕을 얼마나 넣은거냐!!
나는 잼을 몇수저나 넣어도 여전히 시큼해서... ㅠ_ㅠ

신걸 좋아하는 이 내가 괴로울 정도니!!
말 다했삼 OTL 

+
두가지 과일을 넣어서 만드는 잼의 조합 추천

키위+바나나 -> 은근 맛있음. 키위의 신맛이 좀 덜해지고
은은한 바나나향이... 그러나 색은 별로다. 
바나나잼은 만들면 이유식색이 되는 관계로 키위를 넣어봐도 크게 좋아지지는;;;

키위+사과 -> 키위의 신맛이 좀 덜해지고 식감이 더 좋아짐
맛도 더 달아짐!! 이녀석은 강추임. 

그외 최근에 사과+레몬 -> 살짝 시면서도 달아서 강츄!
레몬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면 됨. 
사과를 갈아서 만들 경우에는 레몬의 껍질을 좀 다져서 넣으면 식감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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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님이 주셨습니당 >_<;;
저는 혼자(둘이 먹어라고 주셨지만!!) 신나게 먹었다지용.^0^

꽤 오래전에 먹었던 홋카이도산 유명한 과자와 치즈가 생각나더군요.
그 모 과자는 처음 먹고 생각났던 한국 과자는 쿠키다스.
그래서 요즘도 가끔 사먹습니다.ㅎㅎ 
좀 느글느글한 맛이 강하지만, 아쉬운대로. Y_Y


+

그나저나 먹은지는 오래전인데...
포스팅이 퍽이나 빠릅네다. (((((((((ㄱ-)/ 저는 광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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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음. 
가져와서 바로 레몬을 즙을 내어서 넣어주는 방식~
나는 레몬도 그냥 먹는 관계로 아주 신났음.

다만 델몬도의 인테리어는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서
눈물이 앞을 가렸을 따름. -_ㅜ 
대략 "이 재활용센터는 뭐냐!!"라는 느낌이었음.


사람은 북적거려서
'나오키씨는 장사수완이 참 좋구나'
라고 생각하며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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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크렘
525-7931
강남구 신사동 533-11 지상 1층

소문으로 듣던 두크렘에 가봤습니다. 최근에 가본 케이크 가게중에 가장 고가 라인이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녀석들 중에서 고가였던 친구는 테이블 2025 이었어요. 크흐흐흣.-_=;; 이녀석은 2~3년전에 1조각당 12,000원 선이었어요. 물론 케이크에 과자와 수제 아이스크림이 딸려 나오고 조각이 저렇게 거대한건 처음 봤지만,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지금은 얼마나 하실지 상상하면 조금 두려워집니다. 
두크렘의 케이크들은 조각당 대충 7,000~8,000원 선으로 기억합니다. 파는 케이크류는 타르트류. 타르트판은 파이판입니다. 파이를 판으로 하는 케이크는 일본에서 아오야마쪽에서 먹은 유명한 모모 가게의 타르트 이후로 세번째인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에서는 파이판으로 한 타르트는 Snob에서 처음 먹어봤던 오렌지 타르트 이후에 두번째 만남이었어요. Snob쪽은 처음 먹어본 녀석(오렌지)은 중타는 되었지만, 2번째 방문해서 먹어본 딸기 타르트나 과일 타르트는 좀 심각하게 안습이어서 여러모로 좌절했거든요. 그래서 딱히 파이판에 대한 기대도 약했고 타르트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가격쪽은 동네가 동네(가로수길)이다보니까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그랬는데 말이지요. 우왕. 이녀석들이 맛있었어요. 처음 시켜먹은 두가지 녀석들 분중에서 딸기 타르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딸기 타르트 종류 중에서 하나. 아마도 3가지로 기억함)는 달다는 느낌보다는 단백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저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맛있었어요. 커스타드 크림이 아래 들어있는건 저는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아래에 깔려 있는 타르트 판이 버석하니맛있었습니다. 청포도쪽도 단백한 라인이었구요. 이쪽은 아래에 깔려 있는것이 뭔지 기억이 아련하네요. 3번째 시킨 녀석이 티라미스였는데요. 이녀석이 진국이더군요!!! 정말~ 맛있었어요. 이에잇! 


포장해서 갔던 다른 종류의 딸기타르트와 화이트 초코 타르트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_<;;; 먹어본 녀석들 중에서 베스트를 치라면 포장해간 딸기 타르트 녀석과 그리고 화이트 초코 타르트와 티라미스를~! 저는 단백한 쪽은 아무래도... 근데 뭐 가격이 가격인지라... 자주 노리기는 엄하네요. 훌쩍. ㅠ_ㅜ 화이트 녀석은 진한 초코가 살짝 들어있어서 화이트 특유의 느글느글(전 느글느글하다고 합니다만...)한 맛이 중화되더군요. 
그나저나 그럼 두크렘의 친구들은 통으로는 얼마일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좀 가물가물 하지만, c4가 딸기 타르트가 7만원인가 8만원으로 기억하는데... 설마 이 친구는 10만원이 넘어가는 건 아니겠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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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음. 과자의 식감도 버석한 맛이고...
굉장히 달다는 느낌도 아니라서 우유 없이도 즐겁게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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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아침

토동토동/메인 2010. 4. 29. 23:04 by dung

홍우점_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208호 02-782-5320

여행잡지 <OFF>에서도 소개되어서 궁금해 했었는데여. R언니가 댈구 가줬습니다. -ㅂ-* 여의도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4인에서 국수 2개와 볶음굮수(팟타이) 그리고 사이드 메뉴를 시켰습니다. 국수는 2개를 4개로 나눠주셨어요. 말하면 나눠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국수 양이 참 많다는 말도... >~< 아니 이런 알흠다운 마음을 가진 가게가 있나!! 
국수에 고기가 저런식으로 나오는 건 또 처음봐서 신기했었습니다. 뭔가 육계장 틱하다고 생각했어요. 하하하! 팟타이는 베트남 음식점에서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베트남 식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단백하더군요. 기존에 먹어봤던 달달한 팟타이와는 상당히 다른 맛 이었어요.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양파절임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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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파이

토동토동/디저트 2010. 4. 29. 22:51 by dung


엘리스 파이 
02-784-8243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나우누리시절 부터 만나왔던 모플스게임 모임이 있어서 여의도에 가봤습니다. 주말의 여의도는 정말 한산하더군요. ^^;; 여의도에 오래 사셨던 R언니의 안내로 이날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하노이의 아침과 같은 건물에 있었던 엘리스 파이를 방문했습니다. B님댁에서 다과를 하기 위해서 작은 파이들이 모여 있는 세트 메뉴(왼쪽사진)를 사들고 갔습니다. 맛있었어요. ^^ 단백하더군요. 집에서 만든 그런 느낌이었어요. 세트메뉴는 저 작은 녀석들이 잔득 있었어요. 몇개인지는 잘;;; 먹어본 녀석들 중에서는 블루베리가 가장 맛있었어요. 
뽐이씨랑 먹을려고 포장한 레몬치즈타르트(오른쪽) 녀석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 레몬맛은 좀 약했어요. 레몬의 강함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는 비추천이에요. 레몬치즈타르트라기 보다는 치즈타르트에 살짝 레몬을 넣은 정도의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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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fete
02-3211-7876
마포구 도화동 563 아크로타워 1층

뽐이씨 정기검진날 아크로타워에 있는 전부터 노리던 케이크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레몬타르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몬시트는 좀 달달하고, 위에는 머랭씨가!
좀 머랭이 단것 같기도 했지만, 특이했습니다. 달달한 레몬타르트라니!
레몬이 들어간 모든 케이크류는 다 좋아해요. -ㅂ-;;

*


절단면
달달한 레몬 시트와 머랭의 조화~
사진은 구린 모토로라 폰 사진이라서
색감이 엄하네요. OTL

케이크는 그날 그날 만든다고 합니다.
통으로 사시라면 예약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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