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카페'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1.11 the Sand
  2. 2009.10.05 shyfish cafe
  3. 2009.10.03 the Sand의 와플
  4. 2009.03.26 카페 이야기 8
  5. 2008.11.04 NAMU 2
  6. 2007.01.12 강남 교보문고_ 런치카페 3

the Sand

토동토동/디저트 2009. 11. 11. 08:43 by dung

the Sand
강남점_ 02-3452-5959
신촌점_ 02-393-9461

the Sand가 신촌점이 생겼다고 친우 고양이씨가 말해서 고양이씨와 함께 가봤습니다. 이 가게는 분위기가 좋아요. 처음 the Sand(강남점)를 가본건 가게 밖의 자리 노천(?) 자리에서 차를 마시고 싶어서 들렀던걸로 기억합니다. 함께 했던 분들은 고양이씨와 랄라씨. 와플을 먹으면서 감탄했습니다. 와플의 아이스크림이 하겐다즈!라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크게 기대는 없었거든요. 그 인근은 공짜 카페라고해서 차를 마시면 케이크랑 사주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아서 사실 맛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라? 했습니다. 하긴 그 근방에 다른 카페도 커피맛이 정말 어라?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았고 가격도 그럭저럭~ 해서 좋아했었습니다. 가끔 가게 밖의 자리 노천(?) 자리에서 차를 마시고 싶어서 들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마주보는 곳에 쓰레기 더미(강남점 이야기)만 없었어도 좀더 분위기가...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강남점은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때도 있는데, 신촌점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_^;;
강남점쪽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요. 와플이나 샌드위치류도 그럭 저럭 합격선 이었습니다. 샐러드도 먹어봤는데 소스가 야채에 비해서 너무 많아서 안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는 홈메이드인거 같습니다. 맛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매번 애용해드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중에서 가장 큰 이유라면 친구 K양이 만들어준 케이크랑 맛이 비슷해서 더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신촌점은 와플과 평소에 마시던 허브티를 마셨는데요. 맛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때 정말 배가 불렀었거든요. 저 사진들은 신촌점 사진입니다. 방문 시기는 작년말로 기억합니다. 빨리도 올립니다. 텍스트만 미리 써두고 사진을 이제야 편집해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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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fish cafe

토동토동/디저트 2009. 10. 5. 09:42 by dung

shyfish cafe
02-743-6918
마포구 성수동 90-2 
www.shyfish.net

홍대와 상수동 가운데 즈음에 위치한 shyfish cafe에 가봤습니다. 가게가 아주 이뻐서 사진을 잔득 찍었어요. 전 노란색을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메뉴중에 무려 "샹그리라!"가 있었습니다. *_* 빨강머리앤이 다이애나에게 먹여서 의절을 당할뻔 했던 술!! 이 날은 이걸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모양과 함께 와서 먹어 볼 예정입니다. 분당 서현역에 있던 중고 서점에 빨강머리앤 단행본 전권이 나와있었는데 카드의 압박으로 사지 못했던 기억이. 으으으으... 


함께 간 웅양이 녹차빙수를 시켰는데요. 맛있어서 계속 먹었습니다.-_=;;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사진 상에서는 촛점이 뒤로 되어있어서 케이크가 그냥 그래보이지만, 맛있었어요. 저는 취향. 조용하고... 벽의 일러스트들도 이쁘고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하는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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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nd의 와플

토동토동/디저트 2009. 10. 3. 13:35 by dung

강남역에서 차를 마실 일이 있으면 꼭 가는 곳

예전에 M씨와 B씨와 분위기를 내보려고 가봤다가 
그 후 자주 들르게 된 카페 ㄱ-; 가서 허세사진 좀 찍었다능;
작년 겨울경에 신촌점이 오픈해서 가봤는데 역시 좋았음
이런 인테리어도 좋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여기 치즈케이크도 좋아하고 와플도 좋아함. 으흐흐흣.

더하자면! 역시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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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

토동토동/디저트 2009. 3. 26. 11:01 by dung

카페이야기
02-332-4764
마포구 서교동 364-29 1층
매주 월요일은 휴일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 운영하는 카페. 전석이 금연석이라서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친구 D씨를 따라서 갔는데 조용하고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는 카페였다. 그림들이 취향이라서 혹시 판매도 하는지 물어봤는데,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3= 뿌우. 아쉬웠지만, 내가 그려서 우리집 벽에 넣으리라;; 라고 생각했는데... 음 구찮구만;;


위치는 놀이터 인근. 놀이터 바로 옆 골목이 아니라 다음 골목으로(위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있다. 놀이터 바로 옆 골목은 찰리브라운 카페가 있습메다. 맛은 별로지만... 스누피씨가 있자요. ^^;;

차값은 5,000~6,000원 사이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팬케이크라던가 그런 메뉴도 있었지만, 배가 불러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핫초코 맛있었어용.

실내 아이템 중에서 일러스트가 아니더라도 직접 만드신거 같은 물건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저런걸 팔아 주시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카운터쪽에는 판매용인거 같은 물건들이 좀 있었는데 어떤건지는 여쭈어보지 않았습니다. 아쉽네요. 물어볼껄 그랬나봐요.
카페내에는 책들도 있어서(이것저것) 재미있었습니다. 특이한 책도 좀 보였구요. 후후훗.





그림은 접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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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4. 11:4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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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02-735-1629
서울 종로구 소격동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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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맛집책을 열심히 보고있다가... 케이크 사진을 보고 달려간 가게이었지만, 낚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OTL  케이크도 얼마 없었고... 맛은...;;; 타르트 케이크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잡지에는 타르트케이크가 맛있다고 소개되어있었거든요.
그렇지만, 가게 분위기는 좋았고 사람도 없어서 더 좋았음. 가게는 한옥을 개조했다고 하는데 외부에서는 잘 몰랐는데 내부 천장을 보고 알았습니다.^^;; 특히 테라스쪽 자리가 좋아보였습니다. 그치만 차마시면서 길을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는 좀 그래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분위기 있는 곳을 좋아한다면 추천입니다.^^;; 하지만 케이크를 기대하고 가시는건 금물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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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남 교보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지하 2층에 있는 런치카페를 가봤습니다.
런치카페(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TEL_ 02-536-5058)
차 메뉴(그래봐야 두사람다 유자차 이었지만;;)도 먹어보고 밥 메뉴도 먹어봤는데요. 좋던데요. 책보다가 힘들어서 내려가사 살짝 차마시고... 그리고 충전하고 열심히 보다가 배가 비워져서 밥도 먹었습니다.^^

먹어본 메뉴는_
유자차(w4000), 해물볶음밥(w6500), 날치알볶음밥(w650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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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카페가 조용하다는 것. 그리고 서점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건 정말 무시 할 수 없는데요. 밥이 맛있는데... 양도 푸짐했습니다. 으헤헤헤~ =ㅂ=;

저는 고민하다가 날치알볶음밥을 먹었는데요. 깻잎이 위에 뿌려져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유자차도 양이 정말 많았구요. 찻잔이 커요. 사이즈가~ 후후. 김치도 주고 서양 고추랑 다른것과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국물로 콩나물국이 나오더군요. 오오오-0-  <- 했습니다. ^^;;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벽의 그림이 인상적 이었어요(하단 사진 왼쪽). 그래서 밥먹고나서 충전이 된 관계로 지하 2층의 팬시들을 구경하고 집으로 고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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