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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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1 크림치즈케이크 2
  2. 2009.01.02 베이컨브로컬리크림스파게티&토마토숙주스파게티 14
  3. 2008.12.30 레몬크림연어소스구이&애플오일딥소스와 치킨바베큐 6
  4. 2008.12.30 소프트롤 케이크
  5. 2008.12.23 생크림 케이크 5
  6. 2008.12.23 귤잼만들기 2
  7. 2008.12.22 흑미쌀빵
  8. 2008.12.17 초콜릿 파운드 케잌
  9. 2008.12.15 슈크림 2
  10. 2008.12.12 깨찰빵
  11. 2008.12.10 로셀코코 8
  12. 2008.12.10 아몬드 타일 쿠키
  13. 2008.12.09 녹차머핀 4
  14. 2008.09.18 숙주나물 스파게티
  15. 2008.09.16 홍천 옥수수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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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케이크 믹스로 만들었습니다. -_-;; 케이크 틀이 없어서 그냥 요리 해먹을 때 사용하는 용기에 부어서 만들었습니다. 오븐에 굽는건 계란을 넣어라고 하던데 계란이 다 떨어져서 그냥 물이랑 믹스만 넣고 구웠는데 맛있던데요. *_*;;;; 가끔 사서 먹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봤습니다만, 선생님이 믹스를 사먹지 말라는 말이 머리에서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저울도 없고 휘핑기도 없어서 사실 집에서 해 먹은건 믹스 시리즈들. 콜록. 믹스도 맛있어요.
쿠키믹스도 샀는데 이건 아직 개시를 못했습니다. 하하하; 다음에는 초코브라우니믹스랑 온천만주믹스를 사먹어 볼 예정입니다. 마트 같은데서 파는 믹스는 초코쿠키믹스, 치즈쿠키믹스, 호떡믹스, 깨찰빵믹스를 사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초코쿠키는 좀 그것만 구우면 거시기 하긴 했지만요. 저울이 없어서 계란 스푼으로 버터 대신 올리브유 넣고 만들었는데도 먹을 만 했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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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를 산 쇼핑몰은 쿠키베베 http://www.cookie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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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부터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_=;

저에게 가장 간편한 요리는 스파게티;; 반찬 만들고 국 끓이는 것보다 시간도 적게들고 삽질도 덜해서요; 한식 삽질은... 우후후후. 우선 거대한 설거지가 항상 증명하고 있습니다. 요리책을 계속 들여다보면서 불안해 하는 저의 표정과 더불어서요. 양념 하나 넣고 요리책 한번 보고... 그리고 다음 양념 넣고... 요리책 보고... 그리고 맛도 거이 몇분 단위로 봐줍니다. -_=;;; 그것도 국이 상할까봐 처음에는 수저를 바꿔가면서 했는데요. 요즘은 그냥 한수저로 버티고 있어요. 그야말로 초짜 주부인 티가 퍽퍽 납니다. 처음에 밥할때는요. 오후 3-4시부터 시작했었어요. 반찬 하나 만들고 나서 치우고 다음 반찬에 도전 하는 이런 방식이었습니다. 회사를 관두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는 집안일과 회사일을 병행하는 분들이 정말 정말 저엉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가사를 분담한다고 해도 여자들이 원하는 만큼 남성분들이 분담해준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거든요. 그리고 그만큼 분담해주는 분이 있다고해도 청소의 완성도나 뭐 그런걸로 괴로워할꺼 같아요. 결혼전에 집안일 하면 엄마가 항상 괴로워하며 제발 똑바로 하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생기게 들었거든요. 지금은 그 기분을 좀 알꺼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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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스파게티는 이번이 두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전에 만들어 먹은건 크림스프 사다가 부워서 먹은거니까 만든거라고 치기는 좀 거시기...하지만; 여튼 두번째는 두번째입니다. 크림스파게티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신랑이 느끼해서 죽을려고 하더군요. 핫핫. 파라핀유(이던가?)가 좀 들어가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없어서 걍 과감하게 생략해줬어요. 대신 후추좀 많이 넣어줬는데 택도 없더군요.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다시 한번 놀람; 그냥 저는 베이컨을 올리브유에 볶다가 생크림이랑 삶은 브로컬리 넣고 후추가루랑 소금으로 간했어요; 그리고 보글보글 할때 삶은 면을 넣고 다시 보글보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파슬리 가루를 좀 넣어줬어요. 그리고 냠냠냠 했습니다.-3- 먹을만 하던데요. 많이는 못 먹겠지만...OTL 저는 크림스파게티는 거이 먹질 않거든요. 신랑은 크림 스파게티가 좋다고 노래해서요;;
저의 스파게티는 숙주 스파게티; 자급자족한 스파게티 소스에다가 시판 소스 넣고 그리고 시게 먹을라고 케찹도 좀 넣어줍니다; 마늘 넣고 볶다가 양파 넣고 볶고 소스 넣고 삶은 면과 물 숙주를 넣고 끓여주면 끄읏. ㄱ-;
한식보다 양식(이탈리아식 이라고 해야하나요? 잘 모르는 관계로...)이 시간은 덜 들어가는데 보기에는 더 폼나는거 같아요. -3-;

더하기_ 회사를 관둔지 6개월이 넘었는데요. 먼가 매우 불안해요. 하는일이 디자인이기 때문에... 뭐 감각은 계속 보고 기른다고 해도 외우고 있던 단축키들이 머리 한쪽으로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집에서는 IBM을 쓰기때문에 완전히 IBM 단축키에 길들여졌어요; 이러면 아니되는데데데데데...OTL 맥이 슬슬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년 선물로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남는 맥을 하나 주신다고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소일거리 알바라도 할 수 있지 않으려나 싶어요; 우선 컴퓨터 부터 받아와야 하겠지만요.
주위에 동인지 만드는 분들께 표지나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해더니... 근데 예전에 같이 그리던 분들이나 아시던 분들은 거이 다들 관두신 관계로다... 심심하니 도와달라고하면 도와드립니다. *_*;;; 소설 만화 모두 편집 가능;; 하하하. 박양아 책을 내! 내가 편집해줄께!! 저는 인쇄견적 내기도 가능해요. OTL 먼가 적고니니까 매우 궁상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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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크림 연어 소스구이, 애플오일딥소스와 치킨바베큐, 마늘빵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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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시댁에 올라가는 관계로 2008년 마지막 날(?) 기념으로 먹었어요. 만들고나니 주방은 쓰레기장. -_=;; 요리하면서 치우는건 정말 어려워요.
맛있었어요. 특히 마늘빵.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
먹기전에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먹다가 찍었습니다. -ㅂ=;
마늘이랑 버터랑 파슬리 넣고 비빈 소스를 식빵에 바른다음 오븐에 살짝 구워줬습니다. 마늘양을 원하는 대로 넣으니까 더 좋던데요. -ㅠ- 흐흐흐 만드는 법도 쉬워서 자주 해먹어야겠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레몬크림연어소스구이도 매우 취향이었습니다. 저는 연어라면 환장하는 인간인 관계로...
"저걸 사서 먹으면 얼만교?"하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_=; 양식류는 뭘까 만들어 먹으면서 느낀건데요. 음... 사먹는게 정말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스파게티류;;; 재료는 연어사고 생크림사고 레몬사고 닭고기 가슴살과 사과를 산 가격은 만원 미만. 집에있는 재료는 양파랑 마늘이랑 파슬리랑 식빵 1개와 버터 올리브 오일이 들어갔어요.
애플오일딥소스와 치킨바베큐는;;; 애플오일딥소스가 너무 많아서 먼가 모양이 웃겼습니다. 신랑왈 양은 분식집 수준이라고;;; 덕분에 둘이 배터졌습니다. 우허허허. 그나저나 치킨을 굽느라고 온 주방 바닦이 기름이 되어서요. 설거지하는데 신랑씨가 갈라쑈를 해줬어요.;;;; 2008년도 이제 안녕이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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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롤 케이크인데요. 맛은 계란빵맛이나요.
계란빵에 딸기잼을 발라먹는 느낌이었습니다.-_-;;
계란님이 참으로 많이 들어가는 케이크 였어요.
그나저나 롤을 마는건 김밥을 마는것과 같더군요.
어쩐지 환상이 무너진 느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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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저의 뽐이서방씨를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당. >_<;;
생각한대로 나와서 즐거웠습니다. 이히히힝
스펀지 케잌 시트를 자르다가 케잌이 해체될뻔 했지만...
생크림 봉합 수술을 통해서 다시 살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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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잼만들기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23. 16:35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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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사무실에서 냉큼 한박스 들고와서 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대로 만들기는 하는데요. 귤의 무게의 1/2 설탕을 넣어라고하는데... 저울이 없는 관계로; 걍 마구 들이부웠습니다. OTL 거 디게 오래걸리네요. 그나저나 잼에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는 1:1로 넣는거라고 하더군요. 덜덜덜.
제과 제빵이나 잼이나... 설탕의 향연;;;이니 의사선생님이 멀리하라고 하실만 하네요. 저는 잼을 너무 사랑해서 지금도 냉장고에 3가지 종류의 잼이 있어요. 주로 요플레에 2수저정도 넣어서 잘 먹는데요. 그냥 과일 갈아서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_ㅠ 훌쩍
예전에는 엄마가 가락시장에서 조금 뭉게진 복숭아를 얻어와서 복숭아 잼을 자주 해주셨는데... 복숭아 한개를 4개정도 잘라서 넣었는데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믹서기에 갈아서 하라고 추천해줘서 믹서기에 갈았습니다. 저도 한잔 생으로 마시고... 과일이 좋아요.
잼은 개인적으로 패션5에서 센언니가 사준 믹스잼이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그런 잼은 처음 먹어봤거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제과점표 잼도 먹어봐야겠습니다. 김영모에서는 잼을 파는것은 본적이 없는데... 있던가? 하고 있습니다. 초코랑 푸딩류는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에요. 24일날 시오코나에서 크리스마스겸 저의 생일 케익을 살 예정인데 잼도 있나 살짝 살펴봐야겠습니다. ^_^  귤잼이 성공한다면 다른 잼들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양을 좀 적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왕 냄비에 넣고 마구 저어주으면서 흰 거품을 건지려니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쉽게 얻어지는게 없다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음식을 싸게 사서 먹는 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1+1행사 같은것도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저 마진을 맞추기 위해서 속이 달라진것이 아닌가 싶어요. 의심이 많은지 모르겠지만요. 소비를 부축이는 물건은 피해야겠습니다. 1+1은 두번 사봤어요. 미숫가루와 치킨... 근데 둘다 별로였어요. 원제품이 별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숫가루는 그냥 1개짜리 사먹을때가 더 맛좋았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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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쌀빵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22. 08:39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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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믹스시리즈를 매우 좋아하거든요. 초코쿠키믹스 등등. 근데 선생님이 그거 별로라고... 만들어 먹거나 제과점에서 사서 먹어라고 하시더군요. '과자 사서 먹는것보다야 좋겠지만;; 해서먹어요.'라고;;; 콜록. 매우 사랑하는 믹스도 별로라니(뭐 그럴줄 알았지만;;) 좀더 성실해져야 하나봐요. 직접 만들어 먹은 흑미쌀빵은 정말 단백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이스트는 처음 봤는데... 뭔가 된장 냄새가 나더라구요. *_*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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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나 설탕이 무더기로 투하되었습니다. -ㅅ=;;
만드는 과정을 알게된다는건 단점이 더 큰거같아요.
저의 이가 썩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는 소리도요;
단건 역시 중독같아요. 고치기 힘든...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초코좋아요. 매우.
특히나 우울할때는 최고같아요. 먹으면 힘나는 초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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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15. 16:0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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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가 장난이 아닌 슈크림씨
만들어진 결과물은 홈런볼;;; 혹은 칸초같았습니다 OTL
너무 작았어요. 하하하;;
커스타드 크림은 역시 그냥 먹어도 좋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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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12. 14:3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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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먹만한 크기보다는 좀더 작은걸 선호하지만... 선생님이 50g씩 일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만들었더니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ㅂ=;; 디딩;
선생님의 레시피의 깨찰빵에는 설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깨찰빵 믹스로 만든 깨찰빵이 더 맛있었습니다.;;;  역시 설탕을 너무 좋아하나봅니다. 그리고 믹스는 반죽을 휴지시키지 않아도 그냥 만들 수 있었거든요. 여러모로 믹스가 정말 편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중. 근데 휴지하지 않고 만들 수 있게하는 믹스에는 뭐가 더 들어있을지는 알고싶지는 않습니다. 먼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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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코코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10. 07:59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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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코코

저는 코코넛을 정말 좋아해요. 태국요리집이나 베트남요리집에서 파는 코코넛밀크라는 음료도 좋아합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좋아하구요. 바디용품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건 코코넛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키엘의 르꼬꼬(?이던가??)시리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제품으로 샤워하면 샤워할때 킁킁거리면서 즐겁게 씻어요. 으하하항.
이 쿠키는 평소에도 가끔 미고에서 사먹는 쿠키이었는데 레시피를 알게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근데 역시 많이 먹으면 좀 느끼;;; O<-< 사서 먹는것보다 더 느끼하던데... 이유가 뭔지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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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타일 쿠키
처음 먹어본건 테이블2025(아마도?)에서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장식으로 나왔을때 이었어요. 그냥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신랑님하는 좀 달다는 평이었지만... 그양반은 단걸 꺼리는 관계로 무시-3-;; 하핫; 만드는 방법은 정말 쉬웠어요. 금방 만들어지구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레시피로 손바닥만한 크기의 크기가 일정한 쿠키를 18개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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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머핀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9. 16:41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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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처음 만들어본 녹차머핀씨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가더군요. 치과선생님의 목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하아;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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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숙주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좋아하는 숙주를 스파게티에 넣으면 어떨까 싶어서 넣어봤는데... 완전 맛있는거에요. 그이후에는 스파게티를 해먹으면(혼자) 꼭 넣어서 먹습니다. 좋아하는 숙주에 느타리 버섯에 양파에 에비씨를 넣고 파슬리를 잔득 넣고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아 맛있어요.
역시 스파게티는 숙주나물 토마토 스파게티가 쵝오! -.,-

소스쪽은 시중에 시판되는거에다가 토마토도 넣고 물도 넣고 케찹도 넣어서 본인 취향으로 알아서 만듭니다. 면은 완전 뿔은 수준으로 만들구요. 만드는 방법은 기름에 양파랑 버섯이랑 마늘 넣고 지지다가(동시에 면은 열심히 삶아줌;; 저는 그냥 물만 넣고... 소금 없어도 맛나던데요;) 물이랑 소스랑 토마토 자른거랑 에비랑 숙주 넣고 열심히 끓여줍니다. 그리고 뿔은 면 넣고 한번 끓인다음 파슬리를 잔득 넣어줍니다. 가끔 김도 넣어서 먹습니다. 그냥 생김 구운거요. 이것도 맛남;;  >ㅠ<;;
그냥 스파게티 면 없이 그냥 숙주만 넣어서 먹어도 맛날거같아요.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지. -_-;; 그야말로 숙주스파게티인가!!! 으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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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옥수수 원츄 >ㅂ<b
와방 맛있습니다. 홍천에서는 매년 옥수수 축제도 해요;
축제때 사먹는거 보다는 보통때가 더 싸다고 신랑님이 말해줬어요.

요근래 신랑님이 주말에 근무를 해서
회사에 종종 따라갔거든요. 추석연휴 마지막인 월요일날도;;
그때마다 옥수수를 사먹고 있습니다.(회사가 홍천이거든요)
곧 이별의 시간이 멀지 않아서...말이죠.
좀 쓸쓸합니다.

사시사철 내내 옥수수를 먹고싶어요;
옥수수는 하우스 재배는 없는걸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더하기_ 옥수수는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꼭 먹어보길 권합니다; 옥수수를 좋아하는 거기! 당신이라면!! 먹어야 하는 겁니다. (((((((((((((((>ㅂ<)// 랴뷋이라니깐요.
홍천 농협에서 -ㅂ-/http://www.hcari.co.kr/
홍천 찰옥수수 축제 http://www.corn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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