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ㅁ^///

금년 여름 말에 발병한 가로줄 병으로...... 인하여

구매하게된 스트라이프 티!! 포인트는 판다님!!!


금년에 구매한 옷은

스트라이프 원피스, 스트라이프 7부티, 스트라이프 긴팔티. ㅎㅎㅎㅎ

이제 바지만 사면 대장정이 마무리 될것 같.... -_-;;;;;





히히히 :)

자켓은 가죽자켓를 입어서 코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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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정가제 대비로...

인문서를 열심히 구매해서 이걸로 끝난줄 알았으나...


그 뒤로도 지름은 계속되고....-_ㅜ

이글을 쓰는 내일도 알라딘에서 택배가 올 예정. 후후

쟁여두었던 도서상품권도 모두 사용하여 파워 결제!!!!!!


<아만자>는 밍기적 거리다가 에코백도 못받고 ㅠㅠ

덕질은 역시 성실해야..... 흑흑

나도 아만자 티랑 에코백.. i_i 흐그흐그

그냥 팔아주세요. 보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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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상담날.


작년에는 그냥 운동화 위에만 입어서 몰랐는데~

워커가 더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이날 알게되었음.


칠부는 날이 추워지전에 얼렁 얼렁 입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추워지기 시작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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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운명은 태어나서 18개월까지 엄마와 맺은 관계가 영원히 결정한다

<엄마라는 병>
오카다 다카시, 이숲



제목이 여러모로 인상적이라서 오랜만에 구매한 일본쪽 저자의 책이었습니다만, 아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읽으면서 내내 했습니다. 주변에게 주로 선물하는 저자의 책이 지금까지는 토니 험프리스의 <부부의 사생활>이나 <가족의 심리학>이었는데 이 책도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쉽고 자상해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책이었어요. 최근에 애착관련으로 읽었던 책들에 나오는 주제들-정신화, 메타인지, 내적작동기제, 안전기지, 애착 문제,부모의 애착유형이 자식에게 유전(?)되는 메카니즘, 애착문제로 인하여 일어나는 중독 등-을 망라하고 있었습니다. 저자의 알기 쉬운 설명과 그리고 진단명에 대한 부분은 그 옆에 추가적으로 설명이 있는 친절함. 그리고 유명인이나 오카다 다카시 선생의 내담자들의 사례까지 책을 읽어나감에 있어서 어려워서 쉰다던가 큰 거부감이 있어서 멈추게 하는 책이 아니었어요. 무엇보다 쉽고 자상한데 가져갈건 대부분 가져가는 점이 제일 좋은 부분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명확하게 제시하는 애착 문제로 자신의 삶의 전반에 받은 영향에서 좀더 멀어지는 방법까지도요. 

다만 제목이 지나치게 한쪽성에게만 공격적인 모양이라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책도 불편함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뭐 주양육자가 엄마인건 통계적으로도 사실이지만, 그런 면에 있어서 어떤 지점을 건드린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양육에 대해서 접근하는 면모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분법적이라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포커스를 맞추는 이유는 알겠지만, 너무 한쪽성에게만 양육의 책임을 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 면도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양육자인 엄마와 애착 형성에 문제가 있어도 다른 양육자인 아버지나 조부의 도움이 크게 작용했다면, 그 시기에 아이의 취약성은 굉장히 줄어드는것이 사실이니까요. 이분법적인 저자의 다른 책중에서 <아빠라는 병>도 있던데 이 책은 어떤 문제를 다루고 있는지 궁금해졌는데, 아쉽게도 이 책은 국내에 아직 번역된 책이 아니라서요. 아무래도 이 책과 그책은 커플링을 이루는 책같은데 번역된 책을 볼수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크게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를 보는 시점이었어요. 미와자키 감독과 감독의 어머니 관계가 그 애니메이션을 나오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사실 엄마가 아파서 떨어져 있었던 시절을 기억하면... 타인의 고통이라서가 아니라 토토로의 귀여움에 빠져서 극중의 아이들이 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별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알게되었습니다. 엄마가 아픈건 아이들에게 있어서 정말 지옥이거든요. 뭐 전 그랬어요. 병원에 갈 수도 없고,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병실에 올라가는것 같지만요. 아닌가? 으음. 



*

밀턴 에릭슨 상담의 핵심

<은유와 최면>

이윤주, 양정국, 학지사 



몇달전에 월덴님댁에서 북크로싱으로 빌렸어요. 고로 읽은지는 좀 지난... -_-;; 그래서 글을 적는 지금 현재는 별로 남아있는게 없네요. 밀턴 에릭슨이라는 분을 사실 잘 모르지만, 추천서라고 하셔서... 오랜만에 신청해봤습니다. 읽으면서 저의 상담 선생님과 지금보다 더 많이 힘들던 시절에 나눴던 대화들이 많이 떠오르는 책 이었습니다. 사실 최면 파트의 경우에는 개인적인 호기심이 떨어져서 그다지 집중하지 못하고 읽었던것 같고, 은유에 대한 부분은 어려모로 지금의 저에게도 그리고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선생님과의 대화가 가장 크게 떠올랐던 부분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은유'에 대한 파트이었어요.

"부정적인 감정이 암시하는 선의의 의도를 파악하고 긍정적인 영역으로 초점을 옯겨 갈 때, 내담자는 도움이 안 되는 감정에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된다는 느낌에거 벗어난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내는 긍정적인 부분은 좌절감을 축소시키고 변화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해 낸다."

부정적인 감정 아래에 있는 다른 무언가를 함께 찾아나가는 여정은 내가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 과정이랑 비슷했던것 같아요. 자기혐오에서 나오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혐오에서도 나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또다른 나를 혹은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상담자 입장에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부분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텍스트로 접하게 되어서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에릭슨 선생의 내담자 사례는 여러모로 기적(?)같은 느낌의 이야기도 많아서 읽으면서 내내 굉장히 놀라웠고, 그리고  저자 두분이 한국분이다보니까 우리나라 내담자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는 부분도 참 좋았고 여러가지로 많이 공부가 되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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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건강한 습관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맞춰진 방법으로 감정, 생각 그리고 행동을 관리한다. 여러분들도 정신적으로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서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 하지 않는 13가지 일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느끼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한탄하거나 남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서운해 하느라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인생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들은 그들의 파워를 양보하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이 그들 자신을 통제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며 그 밖에 어떤 누구에게도 파워를 넘겨주지 않는다. 그들은 "내 보스는 내가 나쁜 감정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고 그들은 어떻게 감정적으로 반응할지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변화가 두렵다고 피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변화를 회피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긍정적인 변화를 환영하고 기꺼이 유연해질 수 있다. 그들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 변화에 적응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들이 분실된 수화물이나 교통 체증 같은 일에 불평하는 것을 들어볼 수 없을 것이다. 대신 그들은 그들이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다, 그들은 어떤 때에는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신의 태도 뿐이란 걸 인식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은 없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그들이 모든 사람을 항상 기쁘게 해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필요하다면 No라고 말하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친절하고 공정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들은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그러나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익을 재보는데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들은 행동에 들어가기 전에 잠재적 손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파악한다.

그들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지나간 시간 속에 머물면서 그때 일이 달라 질 수도 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끊임없이 나쁜 경험들을 위로하거나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며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운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그러한 실수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계속 움직이며 미래에 더 나은 결정을 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거둔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들을 뛰어 넘는 성공을 거두었을 때, 질투나 배신감을 키우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성공을 하게 된 것이라 인정하고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 ​

그들은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실패를 포기의 이유로 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실패를 이용한다. 그들은 그것을 바르게 해낼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홀로 있는 것을 견뎌내며 침묵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생각과 함께 홀로 있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정체된 시간을 생산적으로 이용한다. 그들은 늘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친교와 오락을 위해 타인에 의존 하지 않으나 대신에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을 할 수 있다.

그들은 세상이 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이 어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지 않다. 대신,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에 기반하여 기회를 찾는다.

그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들이 자신의 건강을 개선하는 일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일을 할 때,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갖고 있는 스킬과 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능력에 투입시키며 실제 변화가 일어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이해한다.

- 출처는 잘 모르겠음. 2013.11.23 메모.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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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오랜만에 P양을 만난 날.

비와서 저렇게 입었는데...

신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 보고 저 신발 이제 그만 신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아직도 신고 있음. -_-;; 물론 동네 어슬렁 거릴때 한정이지만;


장화를 살까말까 늘 고민하다가 포기하게됨.

한번 사서 신어보고 그 무게에...ㅠㅠ

장화가 아니야! 이건!!!!  종아리 인대 나갈것 같이 무거움. -_-;;

다른 사람들은 어케 신는건지;; 


근데 암만봐도 저 잠바에는 장화가 딱인듯. 윽.

패션이라는건 어려워어... 

사실 비올때는 슬리퍼가 제일인데; -_-후후훗



아래는

압구정. 맞춤양복집. 

하의는 내사랑 유니글로님 ㅎㅎㅎ

이거 깔별로 살걸 그랬다고 후회했음.

위에는 마미가 주신 옷. -_-*

여름에 저렇게 입고 산보 잘 다녔음. 

안녕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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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8월에 상상마당 수업 듣던 금요일중 하루

ㅅ짱이 준 원피스 개시한 날!  생각보다 편해서 놀랐뜸. 

o양과~ 저렴하고 양이 많다고 하는 상수동 케이크 가게에 방문했던 날

델몬도 풍의 인테리어라서 기절했...ㅋㅋㅋㅋ

재활용 인테리어는 정말 취향이 아닌듯..............  -_-;;;;;;;;

케이크는 양은 많았지만, 맛은.... -_-

제일 심했던건 생초코. ㄱ- 



두번째는 O양과 서울랜드에 호랑이 만나러 갔던 날

눈앞에서 만나고 귀욤사 당함. -_-;;;;

ㄱ언니가 준 원피스.

이 원피스가 나의 금년 체크체크 모에에 불을 지폈뜸.ㅋ

이때 이후로 산 옷은 일단 다 가로줄 옷. -ㅁ-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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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계_ 지금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다. 중압감에 시달릴 때, 내담자는 자신의 기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경각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기 방어에 급급하게 된다. 한 발짝 물러서서 자기감정을 돌이켜 보게 하는 것만으로도 감정 수위를 낮출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상담자는 우선 공감적인 이해를 통해 내담자의 부정적인 감정을 수용해야 한다. 공감적인 이해는 문제 패턴을 중단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된다. 공감적인 이해를 받은 내담자는 자신이 경험하는 것을 심층적으로 인식하게 되며 문제 상황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인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상담 장면에서 보이는 감정적 구조와 일치시켜 진행하면서 점차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야 한다. 내담자가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경우 상담자도 그 안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고 몰입하여 감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런 내담자는 쉽게 감정적인 몰입의 상태가 되며, 자극에 비해 과도한 감정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상담자가 생생한 경험에서 출발하여,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도록 돕게 되면, 내담자는 부정적 경험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고나점을 가질 수 있다. 


두번째 단계_ 내담자가 호소하는 부정적인 감정이 자신에게 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상담은 넓은 의미에서 적대적 관계를 유지하는 어떤 것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다. 이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부정적인 어떤 것'이다. 이것은 변화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부정적인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내담자의 관계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커다란 차이점이 생긴다. 

부정적인 감정이 암시하는 선의의 의도를 파악하고 긍정적인 영역으로 초점을 옯겨 갈 때, 내담자는 도움이 안 되는 감정에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된다는 느낌에거 벗어난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내는 긍정적인 부분은 좌절감을 축소시키고 변화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해 낸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부정적인 감정 이면에 있는 티끌만큼의 작은 진실이라도 찾아내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런 노력을 통해서 상담자는 진심으로 내담자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내담자는 상담자의 포용력과 배려하는 힘에 끌이게 된다. 또한 상담자에게는 내담자의 부정적인 감정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세번째 단계_ 선의의 의도가 경직된 원망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원칙을 통용시킬 수 없게 되면 보통 무력감에 빠지고, 분통을 터트리게 된다. 쓸데없는 줄 알면서도 억지를 부리는 충동은 실현 불가능한 원망 때문에 생긴다. 자신이 실현 불가능한 원망을 인식하게 되면 이제 남은 일은 본래 소망의 뿌리로 되돌아가서 요구 성향을 떨어내는 것이다. 누구나 일이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일을 좌지우지할 힘도 없으면서 바라는 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것은 실제로 고통만 초래한다. 실현하기 어려운 원칙을 일단 확인한 다음에는, 무리한 기대나 요구를 모두 희망이나 소망이라는 말로 대치할 필요가 있다.


네번째 단계_ 무엇인가를 약간 달리하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솟궃치는 부정적인 감정은 은유적으로 무엇을 달리하라는 신호일 뿐이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구체적으로 상담실에서나 밖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야 한다. 


- 밀턴 에릭슨 상담의 핵심<은유와 최면>, 이윤주, 양정국, 학지사, 제3장 에릭슨의 은유, p114~121부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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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불편함과 두려움

불편함은 그리 강렬하지 않은 감정이지만,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 없게 만든다. 이런 불편함의 은유적 의미는 '지금 상황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가져온 결과'다. 

불편함이 심해지면 두려움으로 옮겨 간다. 두려움은 심각하지 않은 걱정, 심한 불안, 겁에 질림, 극심한 공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런 두려움의 은유적인 의미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적절하게 대비할 수 없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실제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보다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더 큰 두려움을 낳는다. 

지속적인 사랑의 표현은 그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어떠한 부정적인 감정도 녹여 없앨 수 있다. 


_ 상처받은 느낌과 분노

상처받은 느낌은 상실감이나 타인에 대한 자신의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 느낌은 종종 '누군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거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때'발생한다. 이 경우 친밀감이 사라지면서 불신에 따른 상실감이 상처받았다는 느낌을 갖게 하고 뒤따라오는 감정은 분노가 된다. 

이럴 경우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호기심을 가진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대처하게 된다. '호기심을 가지고 상황을 관찰하면서 경이로움을 보고 놀라움을 가지게 되면' 심리적으로 성숙하게 되므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억누를 수 없는 분노가 마음속에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사소한 잘못도 대단히 크게 보인다. 그리고 잘못을 저지른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이 자신의 행복과 평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면 불행의 지름길로 치닫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결국 용서는 자신의 평화를 위한 시간을 늘리는 연습이다. 

용서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에게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용서를 빌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실현 불가능한 원칙이 되어서 평생 상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이다. 


_ 실망감이나 좌절감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기대했다가 좌절감을 느끼면 이것은 모두 실망감에 해당한다. 좌절감은 '원하는 것이 있지만 절대 가질 수 없다.'는 실망감과 다르게 '현재 취하고 있는 조치는 별 효력이 없으니 접근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신호다.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면 삶의 방식을 바꾸어 유연하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접근 방식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면 문제 해결의 씨앗이 된다. 유연함이 주어진 상황에 부여하는 의미를 변화시키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게 한다.  

좌절감을 느낄 때는 결단을 내림으로써 극복해 낼 수 있다. 결단력 있게 행동한다는 것은 다른 가능성을 모두 배제한 상태에서 적합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용기는 결단력의 바탕이 된다. 성취감과 좌절감의 차이는 결단이라는 감정의 힘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버려야 할 화초를 과감하게 뽑아 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을 통해서 결단을 내렸던 역할 모델을 찾도록 돕는 것이 적절한 은유적 접근이다. 


_ 죄책감과 무력감

죄의식, 후회, 양심의 가책과 같은 감정은 살아가면서 가능한한 피하고 싶은 감정이다. 죄책감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가치 있는 기준을 어겼다고 판단할 때'생긴다. 그러나 죄책감은 '어떤 행동을 취하게 해서 변화를 일으킬 목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책감은 행동의 변화를 야기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이러한 감정을 부인하거나 억누르게 되면, 더 심해져서 압도당하게 되고 무기력 상태에서 살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는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을 상징화해서 돌봐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용서를 빌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죄책감은 사라진다. 


_ 중압감과 외로움

중압감은 일반적으로 슬픔과 우울함으로 나타난다. 이런 감정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부정적으인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느껴질때 발생한다. 이런 상태에서 내담자는 이제 아무것도 상황을 바꾸어 놓을 수 없으며, 자신에게 닥친 문제가 너무 커서 영영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결국에는 모든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단절감인 외로움에 바져 들게 된다. 중압감에 시달리는 내담자가 자신 안에 깃들어 있는 신체적인 힘가 활력을 찾게 되면 과도한 중압감도 사라진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이다. 몸을 움직이면 몸속으로 산소가 흘러들어 활기 넘치고 긍정적인 감정을 만드는 데 적합한 신체조건이 갖추어진다. 


- 밀턴 에릭슨 상담의 핵심<은유와 최면>, 이윤주, 양정국, 학지사, 제3장 에릭슨의 은유, p122~139 부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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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벗 유니글로 룩 -_-;;;

ㅅㅈ씨네 운동기구 받으러 갔던 날


매대에서 상의 하의 모두 만원씩해서 모셔옴. 

최근에는 이러고 산보를 다니는데...

요근래는 이렇게 입으면 추움. ㅠ_ㅠ

벌서 겨울이 오시는가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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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O양과 P님 소개팅날


난 금년에는 가로줄 병에 걸렸나봄.

새로산 옷이 몽땅 가로줄..ㅋㅋㅋㅋㅋㅋ


이 옷은 몇년전부터 벼르다가

40% 할인하기에 구매했는데 사이즈를 M으로 했다가 망;;;

내가 어좁이라는 사실을 깜빡하고. ㅠㅠ

앞으로 상의는 긴팔이 아니면 스몰로다;;;

스노우캣님 옷 살때도 M사이즈 산거 엄청 후회했는데.....


인간은 언제나 과오를 반복하고....OTL



(여기다가 적었으니까!! 다음엔!!!)

하지만 이걸 입는동안 후회는 계속되겠지......

암만봐도 임부복... 크흑.  

이게뭐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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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정을 안고 있는 사람일수록 거기서 도피하기 위해 이상적이고 완벽한 대상을 추구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서도, '완벽한 자신은 착한 자신'이고 '불완전한 자신은 나쁜 자신'이라는 두 가지 대립적인 등식이 있을 뿐이다. 자신이 완벽하다면 부모와 주위 사람들도 인정하고 사랑해주리라고 믿기에 무리하게 발돋음을 해서라도 완벽해지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이란 없다. 완벽한 자신을 추구할수록 현실에서 발견하는 자신은 불완전하고 형편없을 뿐이어서 자기혐오에 빠지고 우울해진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완벽한 자신, 이상적인 자신이라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일까. 그것은 어쩌면 부모의 바람이나 기대가 만들어낸 환상, 있는 그대로의 불완전한 자신을 숨기기 위한 가면, 어린아이처럼 단지 칭찬받기 위해 그려놓은 이미지가 아닐가. 만약 그렇다면 이상적인 자신을 실현했다고 해도, 거기에는 진정한 자신도 자기다운 행복도 없다. 그것이 환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남는 것은 허무뿐이다. 이상적인 자신과 비교했기에 현실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환상의 조종을 받는 쪽이 훨씬 더 한심하다.

'착한 아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상 속의 '착한 아이'에게 얽매여 있는 한, 부모의 지배를 극복하고 독립적인 성인이 될 수 없다. 현실 속의 '나쁜 아이'역시 소중한 자신이다. 스스로 자신이 '나쁜 아이'임을 받아들였을 때 성숙한 인간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용기를 내서 '이상적인 자신'이라는 환상을 쫓아내고 '착한 아이'로 행동하기를 멈추자. '나쁜 아이'가 되자. 

그럴 때 죄책감이나 불안감이 엄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부모에 대한 의무감이 마음을 옥죄고 있기에 그 속박에서 벗어나려면 누구나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성인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불효자'가 되어볼 일이다. 부모를 한번 밀어젖혀 보는 것이다. 그것은 슬프고 괴로운 일이지만, 그러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부모로부터 자유로워졌을 때 다시 부모를 사랑할 기회도 찾아온다.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이상적인 상대를 추구할수록 실제로 만나는 사람은 불완전하고 불만스럽기에 그런 관계에서 남는 것은 실망과 결별뿐이다.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해지고 싶다몀ㄴ 100점을 추구하지 말아야한다. 100점을 추구하다 보면 99점에도 불행해진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사고방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대답은 100점이 아니라 50점에 만족하는 것이다. 100점이 완벽해서 가장 좋은 것이 아니라, 50점이 인간적이어서 가장 좋다고, 발상을 바꾸는 것이다. 50점에 만족할 수 있으면 인생은 훨씬 행복해진다. 60점이면 기대를 넘어서고, 70점, 80점으로 올라갈수록 놀라운 기쁨이 찾아온다.

원래 완벽을 추구하는 힘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완벽해지려고 했기에 공부도 잘했으며, 남이 쉽사리 하지 못하는 것도 이루었다. 주위에서 기대와 촉망도 받았다. 하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사춘기까지면 충분하다. 이제 그만 끝내자. 성인으로서 성숙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완벽에 대한 집착을 넘어섰다는 것을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 <엄마라는 병>,오카다 다카시, 7장 '엄마'라는 병을 극복하기 위해, '이상적인 자신'에 얽매이지 않는다.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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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어도 기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엄마와 접촉할 때마다 상처받거나 낙담하는 일이 생긴다. 떨어져 있다가 가끔씩 접촉하기에 자식은 어떻게든 엄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만, 엄마는 자식의 그런 기분을 조금도 헤아리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을 짓밟는다. 자식이 아무리 엄마를 원하고, 용서하려고 해도, 엄마는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끊임없이 아이를 질책하고 업신여긴다.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것이 일종의 쾌감이 되어 학대에 중독된 것이다. 이런 엄마에게 애정을 바랄수록 아이는 점점 더 큰 상처를 받는다. 실제로 이보다 더 위험한 일은 없다. 

이럴 때에는 일단 엄마와 인연을 끊어야 한다. 운이 좋아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다면 언젠가 서로 마음이 풀렸을 때 다시 만나 용서를 할 수 있다. 그날이 오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엄마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마음을 접고, 접촉을 중단하는 편이 낫다. 원래 자립이라는 관문은 어떤 의미에서 엄마를 단념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은 강렬하고, 낯설고, 고통스럽다. 그동안 사랑을 듬뿍 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은 이 관문을 쉽게 통과할 수 있지만, 사랑받지 못하고 불안정한 사람일수록 미련이 강해진다.

가혹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에게 엄마라는 병을 극복하는 과정은 엄마에 대한 갈망을 벼리고 그 당위성을 스스로 납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신에게 해만 끼친 사람이라고 해도 엄마를 포기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 <엄마라는 병>, 오카다 다카시, 7장 엄마라는 병을 극복하기 위해, 일단 엄마를 단념한다,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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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스위트칠리소스+칠리소스를 섞어서 만든 볶음 국수

사실 소세지 볶음을 하고 남은데에 면을 투하한거지만. ㅎㅎㅎ


아래는

마트에서 파는 볶음국수~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면의 양이 적었음. -_ㅜ

채소로 생바질을 투하했는데~ 이 조합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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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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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외출


짐이 적은 날은 함께!!

^0^//


근데 꼭 캠핑와서 쿨쿨하는거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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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오늘. 상수동.

원피스+라운드 티 조합으로 입어봄.

사실 부츠를 여기다가 코디할려고 했으나~

스타킹을 신어야하는 귀차니즘이.... -_-;;



오른쪽은 한글날의 경리단길.

보라색 가로줄 티에 +보라색 가디건에 +보라색 잠바 조합으로~

난 점점 색맞춤 덕후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것 같.....

하지만 이렇게 입고 더워 죽는 줄 알았음. 

날씨가 오락가락~ 어려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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